사실 저는 나이 52세에 쇼트트랙을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빙상 스케이트 신발이 카본 소재로 단단하고
특히 몰드화의 경우 자리잡기까지 발의 통증이 엄청 심합니다.
특히 양말의 발가락부분 재봉선이 있어 통증이 더욱 심한데
몇일전 심리스 양말인 REXY 나이트폴 리플렉티브 미드 삭스를 구입해서
아이스 링크장에 가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재봉선이 없고 양말 자체가 피부처럼 착용의 일체감을 주어
아주 만족스런 결과를 얻어 좋았습니다. 만족할 만한 양말을 찾기까지 약 11개월이 소요되었지만
이글을 빌어 REXY 기술진과 친절히 상담해주신 상담사에게 감사드립니다.
종류별로 구매를 한뒤 애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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